결실의 계절에 함께 나눈 정
벼 베기 현장을 찾아
류희철 | 기사입력 2009-10-23 14:42:15

깊어가는 가을 수확철을 맞이하여 산동면 면장:유재일 에서는 10. 20(화)부터 관내기관장이 함께 들판을 순회하며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하였다.

산동면장은 땀 흘려 일하는 농민들에게 시원한 막걸리와 음료수를 대접하면서 뜻깊은 수확의 기쁨을 농민과 함께 나누었다. 농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일하는 현장에 와서 농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산동 지역의 점질토의 토양은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을 한다면 전국에서 최고의 미질을 갖춘 쌀을 생산할수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당부 하였다.



이날 방문한 농민들은, 고른 날씨 덕분에 예년과 같은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으나, 쌀값이 떨어질까 봐 걱정을 하였으며,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해 주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면서 현실적으로 느낄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하였다.



유재일 산동면장은 오늘로 2일째 되는 현장 방문 이지만, 이달 말까지 산동면 들녘 전체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바쁜 일정 속에도 기쁨과 근심을 농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의미있는 일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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