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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에서는 2월 3일 오전 9시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 조회 및 구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 조회에서는 박용우 서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하는 조회인 만큼 올해의 문경소방서 계획과 더불어 당면 현황에 관하여 말했다.
조회 후 시작한 구급교육은 김순기 구조구급담당의 교육으로 10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26일 부산 사하소방서 하단구급대 구급대원 폭행사건 등 최근 자주 일어나는 구급대원 폭행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김순기 구조구급담당은 “구급대원을 폭행하면 현행법에 따라 공무집행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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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서장은 “2월 달에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또한 각종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모두 노력해 줄 것”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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