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망 확충 사업 올해도 활기차게 달린다.
| 기사입력 2010-02-09 11:28:00

안동시는 작년말 착공한 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도4차로 확장사업 및 지방도사업등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기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로망 확충 사업이 올해도 많은 국비를 확보하여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도로사업 예산은 3천251억원으로 상주~안동~영덕 고속도로건설에 2천250억원, 서후~평은등 시공중인 국도 및 국도대체우회도로 4개소에 806억원이 확보됐다.



안동~포항간 국도확장외 3개노선은 40억원으로 기본설계를 실시하게 되고 그중 안동~임동~영덕간 국도35호선 선형개량사업은 금년도에 처음으로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기본설계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남안동IC진입도로 4차로확장 및 예안~영양군 청기간 도로개설등 지방도사업이 13개소에 67억원, 풍남교가설공사를 비롯한 안동시 자체사업도 15개소 89억원이 각각 투입 되므로서 연계도로망 구축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된다.

활발한 사업추진에 따라 금년말 송현오거리에서 영주까지 국도5호선이 4차로로 완전 개통 된다.



남선면 이천리~정상동~수상동검문소(대구통로-국도5호선)간 국도대체우회도로도 개통이 되고 향후 순차적으로 추진중인 도로망이 열리면서 도청이전 대비와 시내의 교통혼잡 해소 및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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