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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서장 이규문)는 2월. 24.일(수), 물야면 오록리 김복현씨의 집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김복현씨는 15년 전 뇌졸증으로 우측마비가 와 거동이 불편을 겪는 장애인으로 지난 겨울 보일러가 동파되어 추운 겨울을 보낸다는 소식을 듣고 봉화경찰서는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고 보일러 공사를 위한 기초작업, 주변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봉화서는 월 1회 각 과별로 직원이 참석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규문 봉화서장은 "이를 계기로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종소리처럼 지역사회에서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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