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전국 최우수
국비 10억원! 인센티브 지역경기 활성화
| 기사입력 2010-02-26 14:47:39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지난 해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실시한 2009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전국 평가에서 봉화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0억원과 도비 1억3천만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역량, 사업추진성과, 사업홍보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국 24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봉화, 성주, 안동이 선정되고 특히 봉화군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낙후된 오지지역을 종합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 향상을 기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정주의욕을 고취하고자 추진해오고 있다.

2009년에는 51억원을 투입하여 농로 확포장 등 주민소득 및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박만우 소장은 “이번 인센티브 지원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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