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계 거점 근무 범죄예방 효과 발휘
| 기사입력 2010-03-06 18:27:05

봉화경찰서(서장 이규문)는 금년 1월.23일부터 취약시간대에 타도와 국도로 통하는 도경계 지역과 주요도로 “목”을 거점근무 장소로 선정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추진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전년도 동기간 대비 수배자, 음주운전등 검거실적은 총 14건(전년도 4건)으로 전년대비 대폭 증가 성과를 보있다.



검문검색을 강화함으로 범죄심리 제압과 시간대별 외지차량 조회ㆍ기록등 역동적인 지역경찰 활동으로 5대범죄는 작년 동기간 대비 40%를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검거사례 :‘10. 2.20. 05:55경 도경계 거점근무(육송정삼거리)중 승용차량을 검문 수배자 검거등수배자 11건, 음주운전 3건 봉화경찰서장은 명품치안 도민감동을 실현하기 위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도경계 근무 뿐만 아니라 봉화군의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신고요원 활성화, 예약 순찰제, 외지차량 기록 등 지역의 맞춤형 치안활동을 더욱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범죄로 인해 눈물 흘리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한편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을 상대로 한 빈집털이 등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도 외지차량 등 발견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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