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접수 시작
4월부터 저소득 치매환자에게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 기사입력 2010-03-17 10:03:41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치매조기치료를 위하여 저소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약제비, 진료비 등을 2010년 4월부터 지원합니다.

치매를 조기 치료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심화를 방지하여 궁극적으로 노후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 이 사업은 2010년 3월 2일부터 안동시보건소에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60세 이상 저소득 치매노인 중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을 받으시고 치매 치료약을 복용하는자 중 본인 부담금 부분 월 3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치매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길 부탁드리며 지원 대상자 여부에 대해서는 안동시보건소(840-5972)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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