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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서장 이규문) 전의경어머니회에서(회장 이순자)는 4. 8일, 평소 친자식같이 생각하는 전의경들에게 봄을 맞아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한 내무생활을 위해 영양 최고인 추어탕을 점심으로 만들어 주면서 전의경들을 격려했다.
이날은 전의경어머니회에서는 웰빙음식인 쑥떡과 과일등 맛있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한 후 전의경과 모자결연 어머니와 1:1 담소를 나누는 등 정겨운 하루를 보냈다. 입대 5개월을 맞은 윤현석 전경은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내무생활을 하고 있지만 전의경 어머니 덕분에 더욱 정감을 느끼고, 매월 어머니(전의경 어머니회) 분들이 오실 때를 기다리는 재미도 흥겨운 내무생활의 일부”라고 말하며 즐거워 했다.
한편, 이규문 봉화서장은 서장실에서 전의경어머니회원과 차를 마시며 “매월 수고해 주시는 전의경어머니회에 감사드린다. 어머니회의 관심과 사랑때문에 전의경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내무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전의경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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