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영양 송하마을에 “잡곡 가양주” 빚는 기술 지원
테마마을에 1촌 1기술 지원과 환경정화 캠페인도 펼쳐
| 기사입력 2010-04-22 12:16:56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기능성잡곡과는 4월 23일(금)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1촌 1기술지원을 위해 자매마을인 영양군 수비면 송하마을에서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잡곡 이용 전통 가양주 제조 시연을 통한 기술지원과 함께 마을주민들과 공동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 한다.



이날 전통 가양주 시연에 앞서 농진청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및 기능성 잡곡 산업현황을 설명하고 마을 주민들의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한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잡곡과 남민희 과장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송하마을에 잡곡을 이용한 전통 가양주 제조기술을 지원하여 전통테마마을의 소득을 높이고 시골정서를 물씬 풍기는 경관용전통잡곡길 조성지원 등 기능성과 경관성이 우수한 잡곡을 이용한 다양한 용도의 이용기술을 지원하여 송하마을의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을 전망 하고,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테마마을에 전통 가양주 제조 등과 관련된 기술이 접목되면 지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관광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농산물 판매와 함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은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차별화된 전통테마마을이 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면서 앞으로 영양지역에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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