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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화요일 기상이변으로 인한 돌풍으로 법전면 소지리 여호선씨 토마토하우스가 반파되어 1,000㎡정도의 피해가 발생되어 법전면의용소방대원과 마을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피해농가의 복구작업을 도와주어서 주변의 귀감을 사고 있다.
법전면의용소방대에서는 4월 29일(목) 소방대원 20명, 마을주민 15명, 면사무소직원 5명이 피해현장에 투입되어 조속히 피해하우스를 복구하였으며, 이병탁 법전면장은 봄철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하여 농가에서는 강풍피해대비 개폐기 단속 철저와 지주목 설치를 권장하였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모범을 보이는 지역주민들을 보며 피해농가에서도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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