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후보 도지사후보 최초 울릉도 유세’
“북면 천부리서 동해안 시대 주체를 선언”
| 기사입력 2010-05-24 10:02:58

‘김관용후보 도지사후보 최초
울릉도 유세’
“북면 천부리서 동해안 시대 주체를 선언”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후보는 21일 오전10시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서 지사후보로는 최초로 울릉도 유세를 갖고 주민들의 지원을 호소했다. 김후보는 북면 천부리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만난 울릉주민들과 악수를 청하며 “울릉도가 동해안 시대 개막의 주체로서 실질적인 수혜를 받고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후보는 이어 천부 현포등 노인정을 순방한데 이어 서면 태하리와 서면 남양리 도동 시장 등지에서 유세를 가지며 울릉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로써 김후보는 지난 1995년 2월 첫 지방선거이후 경북도지사 후보로는 최초로 울릉도에서 선거유세를 벌인 광역지자체 후보로 기록됐다.



김후보는 이날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울릉도내 사찰 성불사를 찾아 주지 부전스님을 만나 축하의 뜻을 전하기도. 이어 김지사는 인근 사찰 순방과 길거리 유세 등 빡빡한 일정을 여유있게 소화했다.

김후보는 이날 오후 3시 도동항에서 ‘선플라워호’ 에 승선, 오후 6시에 포항여객터미널에 귀항했다.



김후보는 22일 경주, 영천, 청도, 경산 등 4개 시군 시장 등지를 돌며 거리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설명 : 1 21일 도지후보로는 최초로 울릉도 유세에 나선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울릉도 도동시장에서 동해안개막시대를 맞아 울릉도가 많은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설명 2 :울릉도 도동3리 수협어판장에서 한 주민이 김후보에게 생선회를 시식시키고 있다.

사진설명 3 21일 울릉도 서면 남양초등학교에서 열린 한 종교단체 체육대회에서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울릉주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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