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스 - 잃어버린 숲 어린이들 곁을 찾아 간다.
| 기사입력 2010-05-28 18:16:28

KBS 유아프로그램 '후토스' 2편 후토스 - 잃어버린 숲 이 5월 31일부터 평일 오후 3시55분에 2TV를 통해 어린이들 곁을 찾아간다.



2009년 9월부터 닭실마을(추원재)에서 촬영을 시작한 후토스는 2010. 7월까지 계속 촬영하며, 회당 25분 분량으로 52부를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1편 '후토스-하늘을 나는 집'이 '공생'을 주제로 했다면, 2편에서는 '환경'을 이야기한다.



환경파괴로 황폐해진 미래 지구의 숲을 무대로, 후토스 별에서 날아온 친구들이 숲에 홀로 남겨진 시로를 만나 함께 살아가는 법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후토스 시즌2 후토스-잃어버린 숲 봉화의 세트장은 후토스 시즌1인 “후토스-하늘을 나는 집” 이 있는 전남 함평 세트장 보다 3배 정도 커진 세트장으로 2009년 9월에 개장 후 촬영기간에도 무료로 개방하여 엄마, 아빠와 정답게 가족단위로 오거나 어린이 집, 초등학교 등에서 단체로 많이 찾고 있으며 난로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후토스’ 세트장은 어린이 현장학습 체험공간 제공 등의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푸른성장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2007-2008년 방송된 '후토스 시즌1-하늘을 나는 집'은 현재까지 중동, 이탈리아, 러시아 등으로 진출해 현재까지 9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유아프로그램의 한류 바람을 일으켰다.



<참고> 후토스 오픈세트장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기획담당(☏054-679-63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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