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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다문화가정 영유아가 13명이상 재원하고 있는 영양군 원광어린이집시설을 경상북도 다문화시범어린이집 으로 지정받아 지난 6월 15일 현판식을 가졌다.
지정목적은 도내 다문화가정의 취학 전 영유아에게 바람직한 보육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개별적 특성과 발달수준에 적합한 여건을 만들어, 미래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통합보육 및 조기보육에 역점을 두어 자연스럽게 미래의 세계적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육지원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기 위함이다.
현재 영양군내 보육시설에서는 34명의 다문화어린이가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시범어린이집 시설에서는 체계적인 다문화보육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7월중 사업계획서를 도에 접수하게 되며, 도의 심사를 통해 채택 될 경우 다문화보육프로그램비 명목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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