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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세계 에너지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만남의 장인 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서 그린에너지 선진국인 핀란드 장관과 자원 부국인 러시아 국책연구소 부원장을 모시고 에너지 분야뿐만 아니라 자원협력도 추구할 예정이다.
필란드 경제부 장관 마우리페카리넨
특히, 국내에서 자이리톨과 노키아로유명한 핀란드 경제부 장관인 마우리 페카리넨이 참석하여 핀란드의 그린에너지 보급과 산업화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핀란드는 교육과 인재양성분야에서 세계 최고이며, 노키아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네트워크로 상생하는 국가이며, 정밀기계, 전자부품산업의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핀란드 경제부는 우리나라의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를 합한 거대한 조직이고 재정과 경제를 총괄하는 경제부의 현직 장관을 모시고, 중소기업이 월등히 많은 경상북도는 에너지뿐만 아니라 전자, 소재, 부품산업까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러시아 에너지시스템연구소 부원장
또한 자원 부국 러시아는원전 중심의 에너지 국가이지만 넓은 국토 면적으로 전력 공급설비가 부족하여 지역별로 전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그래서 풍부한 천연자원인 천연가스를 기반으로한 수소연료전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러시아 수소연료전지 총책을 맡고 있는 러시아 에너지시스템연구소(ESI ; Energy Systems Institute)의 알렉산더 스콜로프부원장의 강연을 통해 경상북도와 러시아와의 자원외교 물고를 틀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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