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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타임뉴스]
경상북도의회 이왕식 도의원(의성)은 지난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해양환경살림국 소관에 대한 2011년 본예산 심사에서 울릉도 경제의 포항경제권으로 귀속 심화 되고 있다고 질타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특히 울릉도 주민은 도비 및 군비 지원으로 인하여 포항까지 배 운임비로 5,000원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울릉도 주민의 포항경제권으로 귀속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대책을 세울 것을 강구했다.
아울러 울릉도에 거주하지 않은 일반인의 경우 배 운임비로 58,000원, 그리고 독도까지의 선박료 등은 너무 비싸게 책정되어 있어 독도탐방 등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독도탐방 교육사업을 보면 비슷한 내용이 너무 많다. 통폐합 해서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은지에 대해 질의하였다.
또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말로만 하지 말고 실제로 학생들이 독도를 많이 탐방해 체험 하여야 하나 소요경비 문제로 가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이에따른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왕식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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