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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김상구 선생님께서 경상북도가 주체하고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한 2011년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는 2011년 4월 20일 부터 4월 25일까지 6일동안 구미, 경주, 상주, 안동 등 4개 시에서 총 45개 직종 54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루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는 도자기 부문 “예원요” 김상구씨 참가하여 은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어 안동의 지역공예발전과 안동공예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 <예원요_김상구> 되었다.
시상식은 2011년 4월 25일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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