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인공수분으로 최고 품질 과실생산
김정욱 | 기사입력 2012-03-31 22:27:00

[영양=타임뉴스]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의 개화시기를 맞이하여 안정적인 결실과 최고 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기 위하여 인공수분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50ha분의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희망농가에 공급하고 농가에서 직접 꽃가루를 자가채취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꽃가루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개화기의 저온과 환경오염 등으로 방화곤충의 활동이 저조하여 자연 상태에서 수분율이 낮아지고 있어 과실의 생산량이 줄어들고 품질도 떨어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하는데 인공수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인공수분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4월 2일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은 개화 당일부터 1~3일까지 수정 능력을 보유하며 지나친 고온, 건조, 바람 등 불량한 환경에서는 수정 능력을 보유하는 기간이 단축되므로 반드시 중심화가 40~80% 정도 피었을 때 이슬이 마른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실시하는 것이 수정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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