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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8일 재활운동대상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야외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영양군 보건소는 재활가족 나들이행사를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풍력발전단지를 견학하고 선바위 관광지에서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보건소는 이러한 행사를 가짐으로써 재활환자 및 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지역시설 견학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서로간의 유대관계 및 재활의지와 삶의 용기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거동불편환자 40여명이 재활운동실에 등록해 매일 재활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교통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주 2회 차량을 제공해 운동보조와 운동지도 및 혈압ㆍ당뇨관리, 무료예방접종, 자원봉사자를 연계한 이․미용 및 목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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