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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 권용성 기자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11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결산과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의에 돌입하면서 매일 밤 늦게까지 강행군을 하는 것은 물론, 심도 있고 집중적인 심사를 위해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하면서 까지 시간을 절약하여 심사에 집중하는 등 일하는 의회 상을 선보이고 있다.
김종천 위원장은 예결위 회의운영을 탄력적이고 원활하게 운영을 하면서도 집행부의 답변 자세에 대해서는 “예산에 대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지 않은 채 형식적 답변만 준비해 온 것 같다”면서 불성실한 자세를 지적하는 등 집행부 관계자들을 긴장케 했다.
한편 지난 21일 예결위원들은 집행부 예산의 씀씀이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를 이어가며 관련 예산의 필요성을 꼼꼼히 따지면서 함께 정책대안도 제시하는 등 꼼꼼하면서도 발전적인 심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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