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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제40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동화회장은 취임식 때 쌀과 라면을 축하화환 및 축하금으로 대신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영양로타리클럽 정동화회장과 회원들이 12일 영양군 청기면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32가구에 대해 백미(20kg)32포와 라면(2박스)를 전달했다.
정 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은 봉사단체이기 때문에 화환이나 축하금은 겉치레라 생각해 많지 않은 쌀과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양로타리클회원들은 매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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