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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경찰서는(서장 김해주) 26일 청정마루에서 지역경찰 40명을 대상으로 사전등록 및 위치추적제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등록 및 위치추적제를 활용해 사회적약자인 실종아동 등의 조속한 가정 복귀 및 발견을 위해 실시됐다.
영양경찰서는 아동 및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사전등록 및 위치추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내방등록, 현장등록, 인터넷을 통한 자가등록을 할 수 있다.
또 사회적약자인들인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시설 등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등록할 계획이다.
전찬국 경사는 “나도 아이가 있어 사전등록을 하고 싶었다. 이런 좋은 제도를 모든 국민들이 더 잘 알 수 있도록 해야겠다”며 “특히 위치추적제도는 실종아동 등을 찾는데 효과적인 제도이고 오늘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우리 경찰이 사전등록 및 위치추적제를 활용해 실종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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