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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김해주)는 지난 9월 12일 영양중앙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학기 학교폭력예방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법을 설명하고 최근 발생하는 여성·아동범죄에 대한 대응 요령 및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에 관련된 고난도의 형사법 문제를 풀면서 해서는 안 될 나쁜 행동과 그에 따른 처벌을 알려 줬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안돼! 신고는 117!”이란 구호를 외치고 약한 친구를 도와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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