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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경찰서(서장 김해주)는 지난 9월 20일 경찰서 2층 청정마루에서 '가정폭력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경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센터장 양수옥 강사를 초청해 개정 가정폭력특례법 소개와 가정폭력 발생 현장 조치요령 및 피해여성보호를 위한 ONE-STOP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이용법 등을 강연했다.
양수옥 센터장은 가정폭력 신고 처리 시 현장에서 발생하는 지역경찰의 애로점을 해결하고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인권보호에 관심을 좀 더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밤샘근무를 마치고 참석해 몸은 피곤하지만 신고처리 시 가장 곤란했던 피해여성 신변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앞으로 가정폭력사건 처리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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