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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동면“불산(HF) 누출사고” 현장방문, 피해농가 격려
[타임뉴스=권용성 취재본부장]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상진)는 지난 4일 오후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사무실에서 집행부 관계자로부터 제16호 태풍“산바” 및 영천경마공 건설계획, 구미 산동면 불산(HF) 누출사고 피해현황과 복구 및 지원대책, 영천경마공원 조속 추진 촉구 및 도세감면 추진 결의안” 채택결과 허가된 “영천경마공원 설치허가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정산진 위원장과 위원은 제16호 태풍“산바”피해로 인해 많은 농어민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으므로 조속한 지원대책을 주문함과 동시, 어렵게 허가된 “영천경마공원”도 사행성 이미지를 탈피한 레저문화 공간으로 “명품 경마공원”이 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오는 2016년 12월 영천경마공원이 계획된 추진일정에 따라 완료되면 2020년 기준 연1,800억원(레저세 1,286, 교육세 514) 정도의 재정확충과 23개시군 세수증대(레저세 27%, 시군 재정보전금 3%, 징수교부금) 및 1,150명의 신규일자리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농수산위는 지난 9월 27일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주)휴브 글로벌에서 “불산(HF) ” 누출로 유독가스 피해를 입은 현지를 방문하여 피해농가를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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