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배수향 도의원, 석면 슬레이트 처리현장을 가다
배수향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현장의정활동 펼쳐
권용성 | 기사입력 2012-11-01 13:53:02



[타임뉴스=권용성 취재본부장] = 경북도의회 배수향 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의회 비회기 기간중인 지난 10월 30일 김천시 아포읍 슬레이트 철거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실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배 의원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석면슬레이트의 처리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직접 슬레이트 철거현장에서 철거과정과 사업추진의 문제점, 애로사항에 대해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또, 이날 철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으며, 작업 인부들에게도 철거작업 후 석면피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당부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한편, 배 의원은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추진하는 경북도와 시군 공무원들의 노고가 많다”며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으며, “향후 국민건강과 직결된 슬레이트 처리사업 추진에 열과 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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