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경북도의회 박병훈 의원(경주1,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지난 16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도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35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평생학습 리더 교육'현장을 방문해 도내 시군에서 지역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내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의원은 바쁜 도 의정 일정에도 경주지역을 찾아준 22개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의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지도자들에게 인사말을 통해서 “멀지 않는 시기에 인생 100세 시대가 도래되면 도민들의 행복한 삶의 실현을 위해서 평생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인 점을 강조”했다.

또 박의원은 지역에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들이 "경북도 와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을 지역마을에 전파하고,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동안 열정과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하면서, 도내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과 저변확대를 위해서 앞으로 도 의정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생학습의 실천자로서 도 의정활동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대학에서 틈틈이 지식을 배우고 있고, 배운 지식을 토대로 道 의정 활동에 접목시켜 집행부의 불합리한 활동들에 대하여 날카롭게 지적하는 등 왕성하게 도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대학에서 배우고 있는 지식과 도 의정활동들을 통해 익힌 지식들을 자라나는 후배 젊은 세대들을 위하여 대학에서 지식을 전파하는 '평생학습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