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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4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의 올바른 사용과 주민들의 토지행정에 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지적현황 도면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74개 법정리 단위로 제작된 마을지적현황도면은 지적도의 경계선, 지번, 지목과 새주소 도로명, 건물위치, 건물번호를 표기했다.
특히 주요 시설물과 공공기관 등을 표기해 누구나 쉽게 토지를 찾을 수 있도록 제작하고 도면 훼손 방지와 관리의 편리성을 위해 특수재질의 천과 롤스크린으로 제작됐다.
영양군 관계자는 “마을지적현황도면이 배부되면 도면을 열람하기 위해 직접 관공서를 찾았던 불편함이 줄어들고 각종 마을 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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