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출신, 김윤해 도의회 전문위원 명예퇴임
권용성 | 기사입력 2012-12-30 15:49:01





[타임뉴스=권용성 편집국장] = 경북도의회 김윤해 건설소방 전문위원은 지난 28일 11시 명예퇴임식을 마지막으로 36여년간 몸담아온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영주출신인 김 전문위원은 지난1977년 3월 지방행정공무원을 시작하여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의회 전문위원(서기관) 등 주요직책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지역발전과 일류 경북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 전문위원은 재직 시 주요업무성과로 지역경제활성화, 과학기술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등 도정 주요업무추진에 많은 성과를 거양했다.

특히,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산림녹지과장으로 재직시에는 산림소득증대비전을 제시하여 임업인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등 곧은 성품과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많은 업적을 쌓았다.

이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 국무총리 표창 2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퇴임과 함께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홍조근정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해 위원은 퇴임사에서 "퇴임후에 그는 고향인 영주로 돌아가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36여년간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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