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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이상기 기자] 봉화군의회 안태선 부의장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12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안태선 부의장 |
안태선 부의장은 재선의원(5대, 6대)으로 그 동안 27회의 예산안 심사와 군정질문 24건, 군정주요사업장 방문 592개소, 행정사무감사 7회 등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집행부 견제활동에 충실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봉화군 자연생태.경관 보전 조례를 직접 발의하여 자연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녹색성장의 중심지로서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안태선 부의장은 “의정봉사대상 수상을 계기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적극적으로 군민의 소리를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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