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스타일 문화정책 발굴 전문가 자문위원 구성
- 경북도, 문화정책 사업 발굴 자문위원 회의 -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08 17:35:48
[경북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상북도는 10월 8일(화) 제2회의실에서 문화정책 사업 발굴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경북 스타일의 문화정책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문화융성 기획단을 구성하고 이에 따른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문화․관광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융성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문화융성 기획단은 총괄분야(문화융성 기획), 창조분야(문화콘텐츠), 행복분야(관광, 생활체육), 정체성분야(인문학, 정신문화) 4개 프로젝트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화융성 자문위원회는 문화․관광 관련 교수, 연구원, 기관․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는 문화・관광분야에 경북 스타일의 문화정책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2014년 국정 문화정책 반영은 물론 경북도의 문화정책 종합계획 수립 등을 위한 자문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경상북도 전화식 문화예술과장은 “신정부의 문화융성에 걸맞는 경북 스타일의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운영은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신라문화, 유교정신문화, 문화콘텐츠, 인문학 등 정부 문화융성 정책에 반영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자주 운영하여 참신하고 새로운 사업을 많이 발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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