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제11회 종합예술제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빚어내는 아름다운 어울림 한마당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15 18:54:28
[경북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상북도에서는 10월 15일(화) 안동시민회관에서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이제근) 주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 주관으로 『제11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복지관 종합예술제는 도내 장애인들의 예술적 관심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향상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의지를 도모하고,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작품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의 통합을 이루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장애인복지관 종합예술제는 문학, 회화, 서예, 사진, 공예 등 5개 부문에서 2개월(7.1~8.30)간 공모를 한 결과 227개의 작품을 출품하여 각 부문별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42명이 입선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영예의 대상인 도지사 표창은 일반부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정욱 외 2명(공동작품)이며, 학생부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수빈씨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들은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부단히 잠재력을 계발하여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여 이뤄낸 결과로 행사 참석자는 물론 주위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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