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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불황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층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칠곡군은 2010년 9개, 2011년 20개, 2012년 12개의 청년창업 기업을 육성하여 누적매출 175,000만원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작년부터는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공동으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계적으로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있다.
참석한 청년 CEO 14명은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지원 및 멘토링을 당부했고, 향후 시니어-청년 협업 비지니스 모델 구축을 희망했다.
한편,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창업지원을 위한 도내 최초의 별도 센터로서, 매년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창업가 지원 플랜을 수립하고 지역 청년층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경일대학교와 공동으로 전국에 13개 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시니어비즈플라자를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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