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재경 출향인 단체‘십진회’고향방문‘
경로당 위문으로 훈훈한 情 베풀어
백두산 | 기사입력 2013-12-02 18:20:37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재경 출향인단체 십진회(회장 박주성)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1박 2일간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십진회원 40여명이 고향 울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진군청/재경출향 단체 십진회 고향방문).




고향을 방문한 일행은 죽변면 후정4리 경로당, 원남면 기양1리 경로당, 평해읍 월송3리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위문금 2백10만원(개소당 70만원)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와 경로당 주변청소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추운 겨울의 문턱에서 훈훈한 정을 베풀었다.



이날 경로당 위문 봉사활동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도 함께하여 경로당 구석구석을 돌아보았으며 취약하고 불편한 부분에 대하여는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십진회원들은 덕구계곡, 덕구온천, 불영사 등 관광지와 승마장을 찾아 승마체험을 하는 등 고향의 발전된 모습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고향의 소중함을 실감하고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끼며서 귀경길에 올랐다.

박주성 십진회장은“십진회는 재경울진군민회 읍면민회장 출신 단체모임으로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나 고향을 위하여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생각으로 경로당을 찾았다”며“금년 이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매년 고향방문 경로당 위문행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