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외기1리 여현동씨 벽진분회 경로당에 안마의자 기증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1-15 00:45:10
[성주 타임뉴스=이승근기자] 벽진면 외기1리 여현동(51세)씨가 지난 2014. 1. 13일 벽진분회 경로당에 안마의자(300만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벽진면은 지난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복지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었고 이곳으로 벽진면 분회경로당이 이사하여 사용 중이던 안마의자가 고장으로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것을 안타갑게 여긴 여현동씨가 선뜻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하였다.

벽진면 분회 경로당 총무 이용진씨는 “ 경로당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주어 너무 고맙고 노인회 회원들이 많이 이용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벽진면장(여상찬)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선뜻 기증하여준 여현동씨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안마의자는 기탁자 여현동씨가 직접 배달에서 설치까지 하고 이용방법도 노인회원분들에게 상세히 설명해주는 등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전해져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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