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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김동진 기자] = 영양군은 영농철 도로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안전반사판을 제작해 농번기 이전에 부착할 예정이며 영양경찰서에서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에 부착하는 안전반사판은 야간 반사능력이 미흡하거나 차량 후미등으로 오인되는 기존의 것과 달리 3M 초고휘도 반사지로 제작돼 150m 거리에서도 확연히 식별이 가능하다.
영양군에 따르면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 마을 43개리에 500여대에 우선 부착할 예정이며 영농철 경운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운기 안전반사판 부착사업 효과가 좋을 시 확대 지원해 야간에 도로를 달리던 경운기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영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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