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5-08 11:13:52
[칠곡=이승근기자] 칠곡군은 5월부터 6월말까지를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칠곡군의 3월 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66억원이며, 이번 일제정리 기 간 중 총체납액의 10%인 6억6천만원 이상의 징수를 목표로 강력하게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체납액고지서를 일제 발송하고, 부동산·차량의 압류와 공매, 자동차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공공기록정보등록, 예금·보험 압류 등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고액체납자에 대하여 전담세무공무원제를 운영하는 등 징수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세비중이 가장 큰 자동차세 체납징수를 위해 체납차량번호판 영치반을 상시 가동하고, 상습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강제견인 후 자체공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방세는 우리지역 발 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는 만큼 성실한 납세의무를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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