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삶 실천한 청소년에 자원봉사상
전남도, 봉사자.지도자.수기 등 5개 부문 45명 시상
| 기사입력 2010-12-06 16:27:17

전라남도와 (재)전남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올 한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나누는 삶을 실천해온 목포 홍일고 배영조(2년)군 등 45명의 개인 및 기관에 전남청소년자원봉사상을 수여했다.

전남청소년자원봉사상은 지역사회에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을 알리고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우수자 및 기관을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청소년(개인/단체)부문, 대학생부문, 청소년지도자부문, 체험수기부문으로 나뉘어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전남도지사상, 전남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됐다.



주요 수상자는 청소년봉사자 중․고 개인 부문에 배영조군이 여성가족부장관상, 김익환(광양제철고 2년)군이 도지사상을, 청소년봉사자 중․고 단체 부문에 동심원아이들 정재현 외 22명(순천연합)이 장관상, 백운고RCY 남지선 외 18명(광양백운고)이 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대학생봉사자 개인단체, 청소년 지도자 교원 및 일반인, 수기 부문 등 5개 부문서 45명의 개인 및 기관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영희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자원봉사활동은 ‘내’가 아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건전한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활동”이라며 “향후에도 도내에서 청소년봉사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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