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관리계획(연구시설, 도로) 결정(변경)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12 16:11:47
영양군은 5월9일 오전 10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사업과 관련 영양군관리계획(연구시설, 도로) 결정(변경)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계획의 개요, 주요 지역현황,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에 대한 주민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사업"은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111 번지 일원 부지 2,554,748㎡, 건축면적 16,013㎡로 총사업비 841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진행된다. 연구시설·실외사육장·검역소 등의 증식복원연구시설과 방문자센터·복원사무실·직원숙소의 등의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여우·저어새·구렁이·퉁사리·장수하늘소 등 30여종의 생물을 증식 및 복원 할 계획이다.

영양군관리계획(연구시설, 도로) 결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관하여, 주민들은 영양군청 산림축산과 및 영양읍사무소에 비치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5월26일까지 공람 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6월2일까지 주민의견서를 군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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