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기 북구청장후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녹색도시로 재창조"
“31사단 이전부지를 쾌적한 도심공원으로 조성하겠다!”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5-20 15:43:37

[광주=타임뉴스] 진선기 북구청장후보(무소속, 전 광주시 5대 부의장)은 지난 19일 31사단을 조속히 이전하고 북구민의 쾌적한 도심공원으로 조성하여 북구를 녹색도심을 가진 ‘녹색북구’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혔다.

진선기 후보는“광주 외곽에 있던 31사단은 북구 중심에 위치하여 북구발전을 저해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묶어놓아 수십년간 민원이 제기되어 31사단 이전은 북구균형발전과 주민 재산권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고 밝혔다.

이어 진선기 후보는“광주시는 31사단 이전 후보지를 조속히 정하고 국방부와 협의하여 개발계획과 관련하여 시민협의체를 먼저 구성하고 31사단 이전용지를 북구민의 쉼터, 도심속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면서 “북구를 자연과 더불어 사는 녹색도심을 가진 도시 ‘녹색북구’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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