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유나의 거리’ 리얼 울보연기! 강아지와 애절연기!!
신소율, JTBC ‘유나의 거리’ - 상큼+발랄+울보+엉뚱 - 만능 캐릭터 화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5-21 22:28:01
신소율, ‘유나의 거리’ 리얼 울보연기! 강아지와 애절연기!!

[서울타임뉴스] 신소율이 <유나의 거리>에서 개성만점 포텐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서 신소율은 연극연습 자리에서 연출에게 지적 받고 쫓겨난 울분을 술로 달래고, 집에 있는 강아지와 연기연습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웃프게 했다.

(사진제공=㈜ 미스틱89 그리고 가족).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에서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으로 분해 연극연습 중 연출에게 꾸중을 듣고 쫓겨나 그 울분을 친구이자 조연출인 동호(신현탁 분)를 부여잡고 하소연 하며 술로 달랜다.

마중 나온 아버지 한만복(이문식 분)을 만난 다영은 술에 취해 ‘끄윽~’하고 트림을 하기도 하고, 아빠 앞에서 펑펑 울며 투정을 부리기도 해 영락없이 철없는 딸내미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딸바보 만복은 다영의 투정까지 이쁘기만 하다.

결국 다음날 다영은 다시 전의를 불태우며 집 옥상에 있는 강아지와 손을 마주 잡고 천연덕스럽게 연기연습을 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신소율이 아니고는 소화 해낼 수 없는 넉살 좋은 신소율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소율 너무 깜찍한거 아니냐’, ‘신소율과 이문식 친 부녀지간 같다’, ‘나도 가끔 우리집 강아지랑 대화 하는데’, ‘신소율과 캐릭터가 너무 잘어울린다’, ‘신소율 연기는 언제나 개성있어서 좋다’, ‘강아지와 연기장면 완전 빵터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훈훈하고 사람냄새 나는 힐링 드라마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순조로운 출발을 해 나가고 있는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0분 JTBC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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