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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선우영건)에서 이재우는 서지혜에게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줬다.
(사진제공=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
오는 83회 방송 분에서 진욱(이재우 분)은 신애(서지혜 분)에게 찾아가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고 네 옆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면서 지난 번 고백에 대한 대답을 요구한다.
하지만, 신애는 너와 다시 시작하기엔 피곤할 것 같다면서 거절 아닌 거절을 이야기하던 중 영민(정성운 분)이 나타나 두 사람 사이에 대해 묻는다.
이어 신애는 영민의 기억과 건강이 온전치 못한 상태인 것을 생각해 영민에게 거짓말을 한다. 신애의 거짓말에 실망을 한 진욱은 네 남편만 중요하냐며 나는 중요하지 않은지를 물으며, 이미 신애 너와 영민과는 끝났으니 그만 하라고 충고를 해 준다.
첫 사랑이었던 진욱이 재등장해 신애의 옆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주며 버팀목이 되었는데, 진욱의 고백으로 인해 둘 사이가 흔들리고 있다.
위태했던 신애를 향한 애틋함으로 곁에 있어주던 진욱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평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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