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창조도시 영양을 꿈꾸다
영양군 자연과 인간문화가 가장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
김동진 | 기사입력 2014-06-20 10:45:29
[영양타임뉴스=김동진] 영양군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한지 8년, 낙후와 소외지역이라는 오랜 꼬리표를 달고 다니던 영양군은 지난 8년간의 갈고 닦는 노력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문화가 가장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한우·젖소개량사업소 등 지역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한 국가기관을 유치하였고,

지역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주제로 영양산나물축제를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발돋움시키면서, 고추 하나 밖에 없던 지역에 산나물이라는 새로운 소득원을 안겨주었다.

그 결과 국가산채클러스터 유치를 눈앞에 두게 되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은 영양군은 더 나은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결실의 뒤에는 그동안 누구도 활용하지 못했던 지역 자원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야기하며 성장 동력으로 ‘창조’ 해낸 권영택 영양군수가 있었다.

이제 영양군수는, 마지막으로 주어진 앞으로의 4년을 통해 새로운 영양을 열고, 새로운 영양을 완성하겠다는 힘찬 포부로 민선6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새로운 영양은 자연문화 창조, 인간문화 창조, 융복합 창조를 바탕으로 에코시티(Eco-City), 에코폴리스(Eco-Polis)를 만드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시티(Eco-City)란 자급이 이루어지고 자족의 기능을 갖추었으며, 자연친화적 생태환경이 살아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여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영양군은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통해 향후 10년, 20년 뒤에도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창조도시 영양’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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