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통합문화이용권으로 문화여행 떠나요”
여행·문화 결합 패키지 프로그램 본격 가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08 17:29:16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문화재단(사무처장 최운현)은 2014년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여행과 문화가 결합된 패키지 프로그램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지역주민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명승고적탐방 ▲박물관 관람 ▲도자기 체험 ▲레일바이크 체험 ▲일산아쿠아리움 관람 ▲공연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충남문화재단은 운영에 앞서 5월 충남·세종지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3개 여행사가 제안한 9개 프로그램을 엄선해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충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소외받고 있는 지역주민과 복지시설 등을 위해 패키지 프로그램 외에도 지프트랙 체험, 63빌딩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방학기간에는 워터파크, 스파 등 이벤트성 프로그램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패키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041-633-7961∼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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