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추억을 찾아 떠나는 노래’로 추억 여행
30일 정기공연의 날…‘추억을 찾아 떠나는 노래’ 공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13 09:35:16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7월 정기공연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추억을 찾아 떠나는 노래’를 공연한다.

‘추억을 찾아 떠나는 노래’는 1990년대를 풍미한 김광석의 대표곡인 ‘이등병의 편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서른 즈음에’, ‘먼지가 되어’ 등을 위주로 100분간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여행스케치, 한동준을 비롯해 히든싱어 김광석 편에 출연했던 채환, 통기타가수 최승락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6일부터 문화장터(www.asiamunhwa.com)를 통해 예매를 시작하며 관람료는 R석 1만 원, S석 8000원, A석(2층) 5000원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는 김광석의 노래를 통해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예회관에서 도민들이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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