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동 행사는 지역여건상 고령자, 외국인, 여성 등 재해취약계층의 재해 증가 가능성이 높은 ㈜영풍석포제련소 내 원․하청 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 여건을 고려 7.16(수), 7.17(목) 양일에 걸쳐 하청업체 근로자(사업주 포함)를 대상으로 3회, 원청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회 실시, 근로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인 바 있다.
캠페인 및 감성안전교육에 참석한 500여명의 원․하청 근로자들은 ㈜영풍석포제련소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보호구 지급․착용, 안전보건 표지 부착,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작업절차 준수" 등 4대 안전질서를 반드시 지키기로 결의하였다.
동 캠페인 및 감성안전교육에 앞서 안전관리자를 추가로 채용한 ㈜영풍석포제련소(소장 최기봉)는 이번 캠페인 및 감성안전교육을 계기로 사업장 내 안전보건 순회점검을 대폭 강화, 작업장 내 위험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위험요인의 자율적 개선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였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영주지청(지청장 이영주)은 “이번 행사가 ㈜영풍석포제련소 원․하청 근로자들이 안전보건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원․하청 사업주는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사업장 내 재해 감소를 위한 실질적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향후로도 관내(영주,문경,상주,봉화) 제조업 재해 감소를 위해 영주고용노동지청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