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생이 행복한 학교급식 만들기 “총력”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학교급식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18 19:30:28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하절기 급식안전을 위해 급식공동체 모두가 소통과 협력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교급식 내실화를 위해 급식비를 현실화하여 학생들에게 영양가 높은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월 2회 이상 식생활 교육과 나트륨 저감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조리학교 583교에 대해 위생ㆍ안전 전수검사와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147교, 식재료 안전성 검사 417건, 학교현장에서 자치 소홀하기 쉬운 위생관리와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급식관계자들에게 식중독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1학기 식중독 발생 제로의 목표를 달성했다.

또 다가오는 10월에는 지역농산물 수요 확대를 위하여 「로컬푸드 영양체험 박람회」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한 마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급식관계자(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교육청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식단을 제공하고자 성실하게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여장 체육문화건강과장은 한 학기 동안 최상의 학교급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준 급식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2학기에도 학생들이 만족하는 식단운영과 학교급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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