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지호, 최웅 母 전화에 당황!
‘참 좋은 시절’ 동옥 김지호, 화보 촬영용 원피스 입고 스타일 변신!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21 21:35:40

최웅의 와락 포옹에 더 당황! 최강 동안 미모! 늘씬 몸매 ‘눈길’

[울릉=백두산 기자] KBS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화보 촬영용 원피스를 입고 스타일 변신한 동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제공=SY Entertainment).

오는 44회 방송 분에서 동옥(김지호 분)이 여름 화보를 촬영할 원피스를 입고 옷 스타일을 꼼꼼히 메모하며 살피는 모습이 보여졌다. 평소 입지 않던 옷이라 불편하고 부끄러웠던 동옥은 예지에게 빨리 갈아입으면 안되냐는 말을 하고 있을 때, 식식거리며 작업실로 우진이 들어왔다.

우진 또한 동옥의 평소 때 보지 못한 모습을 보고 눈이 휘둥그래져서 말을 잇지 못하고 서 있는다. 그러자 예지가 웬일이냐고 묻자, 우진은 내가 여기 그럼 왜 왔겠냐 그럼서 자리를 비켜달라고 한다.

이어 동옥과 우진은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하듯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동옥에게 우진모한테 전화가 온다. 당황한 동옥은 침착하게 통화를 한 후, 우진에게 우진이 선생님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고 한다.

그러자 우진은 우진모를 만나러 가는 동옥을 못 가게 하며 엄마와의 통화에서 버럭 “동옥이 누나 만나가 뭐할라고? 또 상처 줄라고? 그라몬 내가 가만 있을 거 같나?” 그러면서 울분을 토해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동옥은 눈가가 빨개져 우진의 손을 뿌리치고 가려는데, 우진이 그대로 동옥의 팔을 당겨서 동옥을 와락 안으며 “내가 다 설득할게요.

내가 설득할 테니깐 조금만 기다려 줘요. 누나.. 아직은 못 믿겠지만, 믿기 힘들겠지만 내를 함만 믿어줘요. 예?”라면서 진심의 말을 했다. 당혹스러운 동옥은 여전히 말없이 안겨 있었다.

연상연하커플 동옥과 우진이 로맨스를 시작하려고 하면 나타나는 우진모 때문에 시청자들은 애타고 있다.

그 전보다는 변한 굳건한 마음의 우진과 여전히 우진을 마음에 품고 있는 동옥의 제대로 된 로맨스는 언제쯤 그려질 지 내용 전개에 주목이 되고 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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