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 팬들과 함께 MBC ‘소원을 말해봐’무더운 촬영현장 팥빙수 선물!
배우 오지은, <소원을 말해봐> 촬영 현장 깜짝 팥빙수 파티!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21 23:12:59

‘오지은이 쏘는 빙수 맛보러 오세요~’ <소원을 말해봐> 훈훈한 촬영현장

[울릉=백두산 기자] 배우 오지은과 그녀의 팬들이 <소원을 말해봐> 촬영 현장에 팥빙수를 선물했다.

(사진제공=㈜ 미스틱89 그리고 가족/배우 오지은, <소원을 말해봐> 촬영 현장 깜짝 팥빙수 파티!).

오지은의 팬카페 ‘레드썬’에서 무더운 여름에 고생하는 MBC 일일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의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출장 팥빙수 차량을 촬영현장으로 선물한 사진이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보기만 해도 뜨거워 보이는 불타는 모습의 차량 앞에서 한 손에는 팥빙수를 들고 빙수차를 향에 엄지손가락을 높게 치켜세우고 있다.

촬영 중에도 틈틈이 빙수차에 방문해 스태프에게 일일이 빙수를 나누어 주기도 하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고자 오지은 본인도 스태프와 같이 빙수와 시원한 음료수를 즐기기도 했다.

또한 빙수차에 ‘오늘은, 지은이 팬 카페가, 은공 갚는 날’ 이라는 오지은 이름의 센스 넘치는 삼행시가 큼지막하게 쓰여 있어 더위로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의 얼굴에 미소를 불러오기도 했다.

오지은은 “뜨겁고 습한 날씨로 인하여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찰나에 ‘레드썬’ 여러분들의 감사한 손길로 인하여 모두 웃으며 시원하게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 드린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배우 오지은은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타이틀롤 ‘한소원’으로 분해 안정되고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역시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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