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최고위원, 세월호 구조 소방대원 영결식장서 웃으며 기념사진 `찰칵'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7-22 16:22:23

광주 헬기사고로 순직한 소방공무원 5명에 대한 합동영결식이 22일 오전 강원도청 별관 앞에서 강원도장으로 엄수된 가운데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기념촬영으로 논란이 일고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이날 고 정성철 소방령과 박인돈 소방경, 안병국 소방위, 신영룡 소방장, 이은교 소방교의 영결식이 엄수된 강원도청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웃으며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이날 영결식에는 김 최고위원을 비롯, 유가족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조문객, 공무원 등 1000여명이 도청 별관 앞 광장을 가득 메워 고인들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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