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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 서울남대문경찰서(서장 허찬)는 지난 7월 22일(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합동으로 관내에 있는 한국은행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초등학교에서 활동하는 봉사 단체로서 교통안전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교통안전 지식을 전달하고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 지도에 앞장서는 단체이다.이번 교육은 녹색어머니회연합회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어린이들의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통안전 영상물 감상과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 사고, 무단횡단 사고, 차 뒤에서 놀다가 일어나는 사고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사고 유형별 예방교육을 어머니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교육했다.김환권 교통과장은 “어린이들이 조기에 안전의식을 형성하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생님과 부모님의 관심과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고, 경찰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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